본문 바로가기

이슈&칼럼

  • [경향신문] “콜걸 같다 생각했다” 군내 성희롱·갑질 피해 소령의 외침
  • 등록일  :  2024.07.01 조회수  :  95 첨부파일  : 
  • 여성 부하 직원에 대한 성희롱과 갑질로 최초 중징계를 받았던 방위사업청 소속 육군 대령 A씨가 국방부의 항고 심사에서 경징계로 감경됐다. 사건 당시 대령 진급 예정이었던 A씨는 정상 진급했지만 조직 내 문제를 제기한 피해자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군 자체적으로 이뤄지는 조사와 징계가 여전히 ‘제 식구 감싸기’ 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A씨 등을 국방부 조사본부에 직접 신고한 육군 소령 이채영씨(44)는 기자와 만나 “성폭력, 성희롱 피해를 입은 군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이해된다”며 “민간 사회였다면 크게 문제됐을 일인데, 군의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구조가 피해자를 옥죄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자신의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실명을 밝혔고 사진 촬영에 응했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단독]“콜걸 같다 생각했다” 군내 성희롱·갑질 피해 소령의 외침 - 경향신문 (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