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지원위원회 9월 월례회

              (9월 18일)

이날 간담회는 이상민 위원장을 비롯하여 법률지원위원회 위원들과 배수광 본부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우선 그동안 법률지원위원회 위원들의 지난달 피해자지원활동에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더불어 그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각종 활동내역에 대한 안내를 했다. 사단법인 등록과 함께 회보가 신문형으로 발간된다는 것, 센터의 활동이 이제 북한탈주민 새터민에 대한 내용도 확대된다는 것, 민간서포터 모집 등 그동안 활동 내역을 알리고 내용을 공유했다. 아울러 본 센터 사단법인 등록 진행과정에 대한 안내도 드리며 지원협조에 감사했다. 배수광 본부장은 “법률지원위원회 역할은 피해자지원활동의 근간이 될 정도로 실제적인 피해자 지원에 꼭 필요한 활동으로 많은 범죄피해자들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범죄피해의 아픔을 딛고 다시 용기를 얻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