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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생활대책및신변보호위원회 9월 월례회
  • 등록일  :  2006.10.02 조회수  :  2,650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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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대책및신변보호위원회 9월 월례회

           (9월 27일)



      생활대책 및 집단피해분과 9월 월례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본 센터 배수광 본부장을 비롯하여 평택시 가정복지과 최점화 과정을 비롯하여 생활대책 및 집단피해분과 전문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먼저 생활대책위원들에게 월간 회보 ‘무지개 뉴스’가 신문형으로 바뀌는 것을 공지하고 더욱 센터의 성격 및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렸다. 특히 평택 안성 관내 시민들 중 아직도 본 센터의 활동내용을 잘 몰라 범죄피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위원들을 중심으로 본 센터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안내에 나서줄 것을 부탁드렸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안성 및 송탄 지역 무지개 서포터 구축현황에 대한 상황을 서로 공유하는 가운데 바람직한 구축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수광 본부장은 무지개 서포터 운영구상과 관련하여 “금년 안에 평택 안성 관내 무지개 서포터 조직이 완료되면 2-3차례 전문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뒤 본격적인 대민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따라서“ 무지개 서포터 구성이 활성화 되면 그야말로 초동 수사단계부터 피해자지원활동이 가능함으로서 나중에 사건이 다 마무리된 뒤 개입하는 것보다 피해자지원이 보다 안정되고 체계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