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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파이낸셜뉴스》범죄피해자지원?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 등록일  :  2008.09.11 조회수  :  229,542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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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9-03 12:00:00 ]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이용우)는 3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열고 연예인 이범수씨? 박은혜씨? 장윤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본격적인 피해자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들의 연합체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상담? 의료·경제지원? 신변보호? 법률상담? 범죄현장 청소? 형사조정? 범죄피해자를 위한 보호소 운영? 범죄피해자 전문상담원 양성 등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현재 전국 56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는 5207명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및 회비·기부금 등으로 74억여원의 예산을 확보? 활동중이다.


    임채진 검찰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누구도 범죄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에 범죄로 인한 피해는 개인 혼자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가 나눠 부담해야 한다”며 “검찰과 연합회가 함께 피해자의 아픔을 나누는 피해자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조용철기자 ycch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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