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관언론보도

  • 《머니쿠데이》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검찰청에 사무실 마련...
  • 등록일  :  2008.09.11 조회수  :  240,857 첨부파일  : 
  • "

    범죄로 인한 피해자 지원활동 본격 시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검찰청에 사무실 마련...
    프린트 이메일 스크랩 서동욱 기자 | 09/03 12:03 | 조회 375


     



    범죄피해자를 돕는 민간단체인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 이용우)` 가 대검찰청 청사에 사무실을 열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검찰청은 3일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현판식을 대검 청사 내 사무실에서 갖고 배우 이범수? 박은혜? 가수 장윤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신변보호? 경제적 지원 등을 해 주는 기구로 2003년 9월 대구지하철 참사 피해자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김천피해자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 56개소가 활동 중이다.
    이들 지원센터에는 520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및 회비? 기부금 등으로 74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각 지원센터에는 정준호? 윤다훈? 현영? 이휘재? 심형래? 김혜리? 김혜수? 이재룡? 윤정희? 이찬휘? 이나영? 김보미? 김미연? 장동민? 별? 송윤아? 김정훈 등 17명의 연예인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올 상반기에 2만1000여건의 피해를 접수받아 경제.의료 지원 872건? 신변보호 116건? 형사조정 4662건 등의 지원활동을 벌였다.


    검찰 관계자는 ""보호시설 운영 및 피해자구조금 제도 등을 통해 범죄피해자 지원책을 펴고 있는 검찰은 민간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연합회 측에 사무실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