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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제35차 미국 피해자 연합회 총회 참석
  • 등록일  :  2009.09.14 조회수  :  343,027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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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the 35th Annual                                                                                                         
    North American Victim Assistance Conference

    미국피해자지원연합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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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   쪽 NOVA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 Will Marling (제1회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 참석)
          *중   앙 NOVA 회장/이사회 (President / Board of Director) Robert Denton?             
          *오른쪽  KCVA 회장  이용우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이용우 회장은 지난 8월 23일~27일 까지 미국 아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개최된 제35차 미국 피해자연합회 (NOVA)총회에 참석하였다. 이용우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제1회 한국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 NOVA 사무총장 말링의 방문으로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를 보호·지원을 하는데 새장을 열게 되었다고 하며 57개 피해자지원센터와 8?000여명의 위원 현황을 설명하였다. 또한 NOVA 방문을 계기로 보다 발전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필요한 유익한 것들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NOVA 로버트 덴톤 회장 그리고 미국 전역의 피해자지원센터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피해자를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컨퍼런스 등을 통하여 피해자를 지원하는 기술적인 방법 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살인피해자 외 50여가지의 피해자 유형별로  피해자를 치유하는 효과적인 방법과 기술을 나누며? 관ㆍ경ㆍ군ㆍ119구조대 등이 함께 공유하는 미국인들의 관심과 열정은 한국의 범죄피해자보호ㆍ지원활동에 고무적 교감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강력범죄피해자만을 피해자로 관리하고 있지만 미국은 사이버피해자와 마약피해자 그리고 동물학대에 의한 피해자까지도 확대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조속한 시일내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이 제정되어 범죄피해자를 보호·지원에 보탬을 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위한 보다 궁극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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